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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웰빙건강축제 한다당 오는 30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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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는 각종 건강 체험관을 운영해 시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인다’


경기 용인시는 30일과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건소, 의료기관, 유관단체 공동으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하늘광장에서 '2010 웰빙! 건강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보건소의 각종 보건사업을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축제는 건강검진과 건강체험, 건강퍼포먼스로 나눠 총 20개 부스가 운영된다.


건강검진 부스는 구강, 모유수유, 뇌졸중·동맥경화, 골밀도, 노화방지 위한 피부관리법, 비만, 기초건강, 의약품 오·남용, 스트레스, 치매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 상담과 검진이 이루어진다.

건강체험 부스는 흡연예방, 영양·닥터피쉬 체험, 한방체질 분석, 이유식·손소독제·치아모형 만들기, 가족포옹 포토 존, 스스로 하는 물리치료,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재미있는 놀이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건강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건강퍼포먼스 부스는 금연, 절주, 치아, 치아세균 캐릭터를 활용해 각종 보건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의 새로운 건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보건 사업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 정보가 딱딱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즐겁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해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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