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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추석 특집 '빅스타 드라마 열전'에서 최고의 액션 드라마로 선정됐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이승기, 체육관에서 온몸을 날려 떨어진 윤유선, 고공 낙하를 선보인 신민아 등 모든 배우가 몸을 사리지 않은 공로로 '나는 전설이다'와 '자이언트'를 제치고 선정됐다.
한편 이범수는 "집단 난투극 도중 신발에 못이 뚫고 들어왔다"며 "파상풍이 안 되게끔 피를 빨아야 되는데 동료배우가 피가 안 빨리자 깨물면서까지 빨아줬는데 감동했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11시45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결방조치한 SBS는 추석특선 영화 '해운대'와 '빅스타 드라마 열전'을 방송했으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자이언트' 등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의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촬영장 뒷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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