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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1/4… 지은지 20년 넘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서울지역 아파트 25%가 건립된지 20년 이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20가구 이상 아파트 132만2205가구 가운데 26.7%에 해당되는 35만3574가구가 20년을 넘어섰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초구가 3만4547가구로 지역 내 전체 아파트의 52.4%를 차지했으며 강남구도 5만3234가구로 51.2%를 기록했다.


반면 강북구는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없었다. 이어 성북구(1619가구, 2.8%), 강서구(3293가구, 3.8%), 중랑구(2300가구, 5.9%) 등도 오래된 아파트가 많지 않았다.

한편 건립된지 5년을 넘지 않은 새 아파트 비율은 은평구(42.7%, 1만2310가구), 성북구(34.8%, 2만369가구), 종로구(32.4%, 3161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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