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는 전설이다', 폭우-추석 영향 한자릿수 시청률 종영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나는 전설이다', 폭우-추석 영향 한자릿수 시청률 종영
AD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가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나는 전설이다' 최종회는 전국 일일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3%보다 무려 4.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줄곧 10%대를 유지하던 것에 비하면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나는 전설이다'의 시청률 하락은 이날 추석 연휴 첫날을 맞아 민족 대이동이 이뤄진데다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방송된 ‘나는 전설이다’ 최종회는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 전설희(김정은 분)의 모습을 활기차게 그려냈다. 컴백 마돈나 밴드가 빗속에서 벌이는 감동의 콘서트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1 '9시뉴스'는 19.6%, MBC '뉴스데스크'는 10.8%, KBS2 '추석특집 스타X파일'은 7.5%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