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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하나 중추절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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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하나은행은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구로고등학교에서 중국 동포들을 위한 '하나 중추절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상한 참가자에게는 대형TV, 냉장고, 쌀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음악회에 참석하는 중국동포들에게는 고급수건, 칫솔세트 등 생필품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준다.

또 주현미, 박현빈 등의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족과 떨어져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중국동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중국동포들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는 금융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꾸준히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는 '나눔 하나 더하기' 활동도 전 영업점을 통해 진행한다.


하나은행의 610여개 영업점은 각각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고아원, 양로원 등 지역 안의 소외된 이웃들을 방문해 추석선물을 전달한다. 고객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함께 명절의 기쁨을 나누자는 취지로 각 영업점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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