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고10년입찰 다소부진..낙찰 4.25~4.28%될듯 - PD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10년물 입찰이 다소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물량소화에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낙찰금리도 지난주말대비 보합수준인 4.25%에서 3bp 가량 높은 4.28%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입찰물량소화는 다 되겠지만 추석전이라 응찰이 부진할듯 싶다. 낙찰금리는 4.27%에서 4.28%가 될듯하다”고 전했다.

B사 PD도 “추석연휴로 인해 참여자들이 별로 없다. 그리 강하게 되지는 않을것 같다. 물량소화야 크게 문제없겠지만 금리가 그리 강하지 않을듯 싶다”며 “지난주말대비 1~2bp 높은 수준에 될듯 하다”고 말했다.


C사 PD 또한 “물량소화자체는 가능할것 같다. 다만 낙찰금리는 4.25%에서 4.27%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반면 D사 PD는 “지난주말 민평금리수준에서 물량소화가 무난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10시40분부터 11시까지 1조2000억원어치 국고10년물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 9시53분 현재 국고10년 10-3는 지난주말대비 보합인 4.25%로 거래중이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