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광진구청 대강당서 서상록 회장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사진)가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품격 평생학습 교육서비스인 ‘2010 아차산 아카데미’를 마련, 24일 2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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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전 삼미그룹 부회장, 새하늘공원 서상록 회장이 ‘생각을 바꾸면 새 세상이 보인다 ’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지난 3일 제1회 첫 강연에서는 방송인 이상벽씨가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서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인생 2모작’을 주제로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터득한 지혜와 전문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2010 아차산 아카데미’는 인생 가정 문화 교양 건강 철학 등 7개 분야, 12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여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아카데미 강좌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정보 습득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 교육지원과(☎450-7536)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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