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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상진세(이하 상식이 진리인 세상) 측이 타블로를 상대로 추가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진세 회원 2명은 17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 서초경찰서에 최근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인 타블로에 대한 추가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증거자료를 수집하던 중 전산조작의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상진세 측은 지난 3일에도 타블로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발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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