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타블로 학력논란, 뿔난 네티즌들 3일(오늘) 고소장 접수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타블로 학력논란, 뿔난 네티즌들 3일(오늘) 고소장 접수 [사진제공=EBS]
AD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학력위조 논란에 휩싸인 가수 타블로가 또 다시 송사에 휘말렸다.

3일 오전 상식이 진리인 세상 인터넷 카페 회원 4명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가수 타블로를 학력 위조 관련 사문서 위조 및 동행 사죄(또는 사문서 부정행사죄)로 고발했다.


이날 접수한 고발장은 총 15페이지에 달한다. 고발 이유로 직접 증거 14가지, 정황 증거 22가지가 기재, 첨부됐다. 증거자료는 5개의 파일 180여 페이지로 이뤄져 있다.

타블로는 지난 8월 30일 타블로 명예훼손 혐의로 ‘타진요’ 회원등 네티즌 22명을 검찰에 고소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었다.


타진요 카페 역시 타블로에 대한 단체 고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대검찰청 웹사이트 등을 통해 '타불로의 학력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었다.


이와 관련 봉욱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는 "민원을 받아들여 수사를 시작할지, 아니면 종결시킬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