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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서 9일 환상연휴 입맛대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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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서 9일 환상연휴 입맛대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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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연휴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이다. 그러나 월요일과 금요일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까지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그러다보니 긴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서 항공기표가 벌써 동났다.


국내 여행도 마찬가지다. 각 여행사나 제주도 등에는 여행예약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최소 3일부터 최장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당일, 1박2일 등 입맛대로 다양한 여행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짧은 연휴는 당일코스로 고향집 근처나 수도권의 테마파크를 추천할 만하다. 1박 2일은 아름다운 풍경을 끼고 있는 펜션지 주변 여행지 등도 고려해볼만하다. 또 장거리는 그동안 마음만 있고 쉽게 떠나지 못한 서해, 남해의 섬여행도 좋다.


'더도 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추석, 조상님 차례모시고 훌쩍 길을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당일-어쑤~테마파크 한가위 내음 물씬
△에버랜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14종의 전통 놀이 체험 마당인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을 펼친다. 여치, 귀뚜라미 등 가을을 대표하는 곤충 10종이 전시되는 '풀벌레 가을 음악회'도 볼거리다. 또 에버랜드 동물원은 한가위를 맞아 태어난 지 40여일 된 아기사자들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한다. 아이들이 아기 사자에게 우유를 먹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호박 3000여점도 전시한다.

3일에서 9일 환상연휴 입맛대로 떠나라~


△롯데월드
흥겨운 축제 한마당 '한가위 큰 잔치'를 마련했다. KBS2 '미녀들의 수다' 출연으로 유명해진 3인3색 미녀 외국인 비앙카, 에바, 크리스티나가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한가위 특집 글로벌 버라이어티쇼 '외국인 장기자랑'이 연휴 동안 열린다. 예선을 거친 30여개 팀이 참가해 노래, 춤 등 각자의 장기를 뽐낸다. 25인조 여성 농악밴드의 '풍물한가락'은 전통 길놀이와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퓨전 타악 퍼포먼스로 우리 가락의 흥과 멋을 선보인다.
할인 또한 풍성하다. 부모님(조부모님)과 만9세 이하 아이가 함께 이용하는 2인 패키지권 <맘앤키즈 패키지권>은 최대 43%, 야간자유이용권을 최대 50% 우대한다.


△서울랜드
추석연휴 기간에 외줄타기 명인 김대균의 '판줄 공연 및 외줄타기 체험'(삼천리동산ㆍ23, 24일 오후 2시), '팔씨름 천하장사 대회'(세계의광장ㆍ1일 2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또 추석 연휴를 전후로 오는 18~26일 온라인쇼핑몰 G마켓을 통해 특가 이용권을 판매한다. 성인 빅5 이용권, 청소년과 어린이 자유이용권을 1만2000원에, 외국인의 경우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63시티
특별한 한복을 입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의상자체가 일반적인 한복과는 급을 달리한다. 제작비용만 400만원 이상, 임금님의 용포와 왕비의 왕비복은 물론, 신하의 의상까지 구비되어 있다. 또 3D 자이언트 스크린 대작 '공룡의 부활 3D'가 추석을 맞아 개봉한다. 이 영화는 국내최고스크린인 아이캑스 자이언트 스크린(22.5m×14m)을 통해 타르보사우르스, 벨로시랩터등 22m 공룡을 실제크기로 생생하게 3D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수 김C의 나레이션을 6.1 채널로 감상할 수 있다.
63빌딩 개관 25주년 기념, '골든데이-25년전 가격' 이벤트도 풍성하다.

3일에서 9일 환상연휴 입맛대로 떠나라~ 단양권의 명승 도담삼봉


◇1박2일-풍경이 살이있는 펜션 여행지
△토브의 강가(경기권 양평)
명절 교통체증을 고려한다면 서울과 가까운 펜션이 제격. 주읍산 기슭에 위치한 '토브의 강가'는 무공해 원목자재와 향복을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펜션. 용문산과 중원계곡이 가까이 있고, 쎄씨봉, 들꽃수목원, 풀향기 허브나라 등 즐길거리가 지천이다.


△카르페디엠(강원권 용평)
유럽풍 외관으로 이국적인 모습을 자랑한다. 기본 룸이 19평으로 다른 펜션보다 넓어 가족여행으로 안성맞춤. 주변에 대관령 삼양목장과 금당계곡, 봉평 허브나라 등과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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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충청권 단양)
소백산 줄기와 남천계곡 사이에 자리한 '연개소문'은 구인사를 지나 남천계곡으로 가다보면 만날 수 있다. 남천계곡은 수심이 얕고 폭이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가족에게 좋고, 연개소문 세트장도 인근에 있어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행복플러스(경상권 경주)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행복플러스'는 넓은 잔디밭과 정자가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다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 10분거리 이내에 불국사와 보문단지 등 명승관광지가 있어 주변 관광이 편리하다. 특히 경주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교과서속 역사기행지로도 그만이다. 펜션라이프(www.pensionlife.com)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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