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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株, 압수수색에 '흠칫'..낙폭은 제한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화그룹 주식들이 16일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던 한화는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화는 3.06% 상승한 4만545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압수수색 소식에 3.06% 하락한 4만2750원까지 밀렸다. 오전 10시59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25%(550원) 내린 4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검찰이 내사한다는 소식이 이미 알려진 재료여서 충격이 흡수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한화증권은 0.80% 오른 758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역시 압수수색 소식에 2.26% 떨어진 7350원까지 밀렸다. 오전 11시1분 현재는 1.73% 떨어진 739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화손해보험이 1.69%, 한화타임월드가 1.26% 약세지만 하락폭이 크지는 않다.


이런 가운데 한화케미칼은 플러스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 중이다. 오전 11시21분 현재 200원(0.80%) 오른 2만5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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