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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강후약 또?..코스닥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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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에도 장 초반 오름세..기관 매수세 유입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전강후약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어 장 종료 시까지 상승세가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 초반 거래량은 많지 않은 편으로 전날 뉴욕 증시 마감 소식에도 코스피 지수가 약세권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이 눈치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철도 관련주.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 캘리포니아 주시사가 KTX 시승을 마친 뒤 호평했다는 소식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업황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조선기자재 관련주 강세도 눈에 띈다. 한라IMS(14.66%)와 케이에스피(3.68%), 하이록코리아(2.74%) 등이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32포인트(0.48%) 오른 483.6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억원, 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관은 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
셀트리온(0.71%)과 서울반도체(0.48%), SK브로드밴드(0.94%), 포스코 ICT(3.4%), 네오위즈게임즈(1.29%), SK컴즈(1.52%)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메가스터디(-0.06%)와 다음(-0.27%), 덕산하이메탈(-1.15%)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3종목 포함 543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1종목 포함 261종목이 하라세를 보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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