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모기지 원리금 재투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채 매입을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15분에서 11시 총 25종의 국채를 매입할 예정이다. 연준은 또한 해당 국채 만기는 2014년 9월에서 2016년 8월 사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 SOMA(System Open Market Account)는 MBS와 여타 채권 2조540억달러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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