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추석전 캐리수요를 핑계로 커브가 급격히 스티프닝됐다. 아침에 너무 오버하며 국채선물기준 상승세를 보인듯 싶다. 하지만 너무 추석캐리로 몰아가는 모습이다. 단순히 캐리로 담았던 자금이면 괜찮겠지만 트레이딩도 많이 붙어있는듯 보인다. 추석이후 전세계적으로 경기 회복쪽으로 다시 방향을 틀어가는 모양새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내달 기준금리 인상가능성도 솔솔 나올수 있을것이다. 현재 장기투자기관들도 짧은것들을 많이 들고 있는데 결국 밀리는것을 기다리며 추석지나 단기물 팔고 장기물로 갈아탈듯 보인다. 이 경우 추석후 반발성 커브 플래트닝도 예상해볼수 있겠다.” 15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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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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