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루밑 아리에티''슈퍼배드''캣츠 앤 독스2' 추석 애니메이션 대세

시계아이콘01분 2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마루밑 아리에티''슈퍼배드''캣츠 앤 독스2' 추석 애니메이션 대세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슈퍼배드''캣츠 앤 독스2'(위에서부터)
AD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마루 밑 아리에티''슈퍼배드''캣츠 앤 독스2' 등 애니메이션이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레지던트이블4''월 스트리트''무적자' 등 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올해 추석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성패를 예측하기 힘들다.


일각에서는 올해 추석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한판 승부를 벌일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루 밑 아리에티''슈퍼배드''캣츠앤독스2'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애니메이션은 남녀노소가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는 소재들을 다루고 있어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는 지난 9일 개봉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루 밑 아리에티'는 개봉 7일 만에 49만 36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과 비교했을 때는 관객 동원 속도는 더딘 편이지만,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인 특성을 고려했을 때 성과가 나쁘지 않다.


우리가 '마루 밑 아리에티'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작품이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천공의 섬 라퓨타''원령공주''벼랑위에 포뇨''루팡3세''이웃집 토토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회사로 월트디지니사와 드림웍스 등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애니메이션도 3D가 대세라는 흐름 속에서도 꿋꿋이 2D영화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최근 일본서 만난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3D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일을 절대 없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2D 애니메이션에 '올인'하겠다는 뜻을 펼쳤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요네바야시 히로사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요네바야시 히로사마 감독에게도 첫 작품인 '마루 밑 아리에티'는 현재 조용히 약진하고 있다.


16일 개봉하는 '슈퍼배드'는 미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흥행 수익만 2억불이 넘어선 상태다. 이 작품이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이유 중에 하나는 '슈퍼배드'의 한국어 더빙 목소리를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태연은 첫째딸 마고 역의 목소리를, 서현은 둘째딸 에디트의 목소리를 더빙했다. 평소 애교섞인 목소리로 대중들에게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태연과 서현의 참여로 '슈퍼배드'는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슈퍼 배드'는 달을 훔치려는 악당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슈퍼배드'와 마찬가지로 16일 개봉하는 '캣츠 앤 독스2'는 3D 애니멀 블록버스터를 표방하고 있다.


'캣츠 앤 독스2'는 인류를 위협하는 미친 고양이에 맞선 사상 최초 개양이 연합작전을 그린 애니멀 블록버스터다. 2001년 개봉해 '매트릭스 고양이''미션 임파서블 강아지' 등의 캐릭터들로 인기를 모았던 '캣츠 앤 독스'의 속편인 것.


이 작품은 개봉 당시 국내에서만 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전 세계적으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기 때문에 기대감은 크다.


추석에는 '마루 밑 아리에티''슈퍼배드''캣츠 앤 독스2' 등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세 작품의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리지만, 일본과 미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애니메이션 회사의 한판 자존심 대결도 볼만하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