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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대한지적공사(사장 이성열)는 14일 최한국(61·사진) (사)한국위기관리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을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최한국 신임 비상임이사는 해군 준장 출신으로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한나라당 국책자문회의 전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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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기자
입력2010.09.14 15:56
최한국 신임 비상임이사는 해군 준장 출신으로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한나라당 국책자문회의 전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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