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저소득층 700여세대 직접 방문 선물 전달
태풍피해 주민 등에게 8500만원 상당 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pos="C";$title="현대제철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나눔' 행사";$txt="김윤기 현대제철 인천공장장, 조택상 인천동구청장, 박상은 한나라당 국회의원(왼쪽 다섯 번째부터) 등이 14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나눔’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size="550,321,0";$no="20100914143145198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대제철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에서 '이웃사랑 선물나눔' 행사를 갖는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이들 지역 7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명절에 즈음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는 행사는 현대제철만의 고유한 명절맞이로 4년째 계속되고 있다.
또한 최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인천, 포항, 당진 지역 주민들의 명절 준비를 돕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8,5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주민 및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특히 인천에서는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강화 쌀을 구매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명절이면 더 외로운 저소득층을 현대제철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훈훈한 한가위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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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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