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원우 "최재성·이인영 모두 전대 완주해야"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친노그룹 백원우 민주당 의원은 14일 "최재성 의원과 이인영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 완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10.3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후보직을 사퇴한 백 의원은 이날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이미 단일화는 불발된 것으로 애초 수단이었던 단일화라는 방법론이 우리 세대가 지도부에 진출해 민주당의 변화와 희망을 주자는 목표를 짓누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 언론들이 자의적으로 저의 사퇴를 486 단일화를 압박할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며 "두 후보의 완주를 바라는 것은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단일화 논의를 더 이상 진척시켜서는 안 된다"며 "변화와 희망을 줘야 한다는 목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