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와 '1+1/2' 등 추석패키지를 18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추석기간 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무한 감동을 선물하고 싶다면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패키지를 추천한다. 노보텔 스위트 객실(26만9000원) 또는 노보텔 슈페리어 객실(24만9000원)을 이용하는 이번 패키지는 음식을 만드느라 고생한 아내의 손과 발을 마사지 해 줄 수 있는 손과 발 마사지 크림 세트와 꽃다발과 카드를 제공한다.
또 객실에서의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와인1병과 초콜릿, 떡, 쿠키를 제공한다. 이 객실은 주방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랑하는 아내에게 따뜻한 밥도 지어줄 수 있다.
긴 연휴 동안 호텔에서 1박 이상 투숙할 계획을 세웠다면 '1+1/2'" 패키지가 좋다. 귀빈층 앰배서더 객실에서의 첫날은 18만9000원, 둘쨋날은 반값인 9만4500원, 노보텔 스위트 객실은 첫날 21만9000원, 둘째 날은 반값인 10만95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두 패키지 모두 14층에 위치한 귀빈층 라운지 사용이 가능하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의 해피아워 시간에는 간단한 식사거리와 함께 와인, 맥주, 음료를 제공한다. 또 다음날 조식은 1층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또는 라운지에서 제공되며, 체련장, 사우나, 수영장등의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 별도.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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