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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지역학생에 학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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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 영흥화력본부는 대학생 99명, 중고생 258명, 초등학생 208명 등 총 565명의 학생들에 3억331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고 대학생 76명, 중고생 13명 등 89명의 성적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1억5004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흥화력본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학자금 등을 지급해 1997년부터 올해까지 4472명의 학생에 31억7005만원이 전달됐다. 2007년부터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4년간 297명에 5억2597원이 전달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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