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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배우들 캐릭터 몰입도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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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배우들 캐릭터 몰입도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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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SBS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중인 배우들이 캐릭터에 몰입하지 못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SBS '나는 전설이다'에서 배우들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런 모습에 대해 시청자들은 상반된 입장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들의 연기가 평소와는 다르기 때문에 신선하게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기 변신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것.


반면에 배우들의 연기가 오버스럽고 인위적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배우들의 기존 연기력이나 이미지가 반감되기도 하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배우들의 연기력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입장이 갈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배우들이 오버스러운 연기가 부담스럽다""자연스러움보다는 인위적인 연기가 보이는 것 같다" 등의 의견도 개진했다.


이와 반대로 "배우들이 기존의 이미지와 다르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배우들의 캐릭터를 보면 제대로 개성을 살린 연기를 하고 있다""평소와 다른 연기는 배우들에게도 꼭 필요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나는 전설이다'에서는 극중 전설희(김정은)가 남편 때문에 소송을 포기할 생각도 가졌지만, 지역 주민들이 소송을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그렸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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