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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2단계 기념 핸드프린팅 참여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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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철도개통 111주년 맞아…향토기업인, 지역기관장, 고객 등 111명

KTX 2단계 기념 핸드프린팅 참여자 접수 바닥에 붙은 핸드 프린팅 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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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KTX 2단계 개통기념 핸드프린팅에 참여할 기업을 찾습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철도 111주년을 맞아 KTX 2단계 개통을 기념할 핸드프린터 및 스폰서기업을 공개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지역기관장, 저명인사, 여론주도층, 우수고객 등 111명. 행사에 참여할 스폰서는 향토기업인 중에서 뽑는다.


핸드프린팅에 참여하는 사람은 철도개통일(9월18일)을 기념키 위해 하루 전날(17일) 철도관련인사와 고객대표, 글로리(GLORY)실천단을 대상으로 손을 페인팅해 현수막에 찍는다.

KTX 2단계 기념 핸드프린팅 참여자 접수 스폰서기업의 철도개통 111주년 기념 핸드프린팅 샘플.

행사 뒤엔 현수막을 부산역 맞이방에 18일부터 10월30일까지 내건다.


코레일은 동판제작은 역 건물을 준공하는 11월께 새로 지은 부산역 맞이방 바닥에 붙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영업팀(☎051-440-2873)에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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