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TX 열차 객실, 디자인 새 단장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코레일, 올 연말까지 2편성, 36개 객실 마무리…2013년엔 전체로 늘려 손질

KTX 열차 객실, 디자인 새 단장 새로 단장된 KTX 일반실 모습.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고속차량(KTX) 객실의 디자인이 깔끔하게 바뀐다.

코레일은 3일 KTX 객실을 새로 단장하기 위해 특실과 일반실의 디자인을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KTX 객실 디자인 변경은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디자인전문가의 검토와 직원 선호도조사를 거친 뒤 ‘코레일 디자인 경영자문위원’ 자문을 받아 확정됐다.

강병수 코레일 기술본부장은 “이번에 확정된 KTX 객실 디자인에 대해 관련전문가와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품평회를 오는 10월 중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KTX 열차 객실, 디자인 새 단장 깔끔하게 실내 디자인이 바뀐 KTX 특실.


코레일은 품평회 뒤 2편성(36개 객실)에 대한 변경작업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13년까지 KTX 전체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