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예금보험공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진흥은행에 약 6000억엔을 지원할 전망이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5815억엔을 예금상환 보장을 위한 자금으로, 187억엔은 진흥은행의 자산가치 하락을 막기 위한 자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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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치 생명 리서치연구소의 구마노 히데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는 이전에는 없었던 예외적인 경우"라며 "시스템적 붕괴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진흥은행이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일본금융청(FSA)은 지난 1971년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페이오프(원리금 보호)를 발동했다. 이를 통해 예금자들의 원금과 자산은 1000만엔 안에서 보호된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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