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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서울시 최고 건축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영등포 ‘타임스퀘어’ 서울시 최고 건축상 수상 제2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선정된 영등포 ‘타임스퀘어’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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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제28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선정됐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4가 441-10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타임스퀘어는 정림 건축에서 설계한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다.


특히 영등포 부도심권을 활성화하고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업무, 숙박, 상업, 문화공간 등 다양한 용도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대상 수상자는 2010~2011년도 서울의 건축문화를 널리 알리는 '서울시 건축홍보대사'로 위촉·활동하게 되며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과 함께 건축위원회 위원 등 우리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는 특전도 부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건축상은 예년과 달리 대학생을 포함한 젊은 건축가들을 장려하기 위해 기존의 시상범위를 대폭 개편했다. 실제로 신인 건축상과 대학생 부문을 별도로 신설해 신인상 부문에 ‘신촌세브란스 어린이집’과 ‘CJ E&M센터’를 선정하고 대학생부문은 본 건축상 심사와는 일정을 달리해 현재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작은 ▲탄허기념 박물관(일반건축 부문) ▲탄허기념 박물관(일반건축 부문) ▲서울 스퀘어(건축전문(야간경관) 부문) 등 총 3작품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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