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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에 한류드라마 대상을 수상한 KBS '추노' 곽정환 감독, 최지영 프로듀서, 배우 장혁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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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기자
입력2010.09.10 18:50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에 한류드라마 대상을 수상한 KBS '추노' 곽정환 감독, 최지영 프로듀서, 배우 장혁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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