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주방용품 전문기업 타파웨어가 독일에서 인증받은 안전성과 분리형 손잡이의 편리함을 갖춘 '레인보우 압력솥 3.0L'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밥을 짓거나 찜 요리가 많은 한국 식단에 맞춰 독일 기술진의 철저한 품질 관리 아래 개발됐으며 독일 안전검사 시험 및 세계적 권위의 안전기준인 GS-TUV도 획득했다.
또 업계 최초로 원터치 분리형 손잡이를 적용해 음식 찌꺼기나 이물질 등을 완벽하게 물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사용도 편리하다.
이밖에 최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로 고온·고압에서도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며, 조리시 내부 압력 정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압력계기, 과다한 압력이 발생할 경우 고무링이 뚜껑 옆면의 홈으로 빠져 나와 증기를 배출시키는 안전 고압 배출구 등 주부들이 쉽고 안전하게 요리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타파웨어 인터넷 쇼핑몰(www.tupperware.kr)과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60만원대.
타파웨어는 이달 27일까지 레인보우 압력솥 3.0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과 함께 건강기능성 쌀 '홍국균미(13만원 상당)'와 '스탠딩 주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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