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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베어스팁, 차익성매물..CRS 조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전일강세에 따른 차익실현성 매물로 상승하고 있다. 5년물 페이가 많은 가운데 커브도 스티프닝되고 있는중이다. 다만 전반적으로 채권선물 움직임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CRS는 조용한 가운데 전구간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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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금리가 전구간에서 3~5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4bp 올라 3.02%를, 3년물과 5년물도 5bp씩 오른 3.45%와 3.67%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변화가 없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2.10%를, 3년물이 2.27%를, 5년물이 2.62%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만에 확대세다. 1년물이 전장 -88bp에서 -92bp를, 3년물도 전일 -112bp에서 -118bp를, 5년물 또한 어제 -99bp에서 -105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선물따라 4bp 정도 상승한 모습이다. 본드스왑도 변화가 없는 모습”이라며 “CRS도 변화가 없다. 베이시스는 좀 벌어지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시장에서 5년 페이가 많아 커브가 좀 스티프닝됐다. 아마 이익실현성 매물이 역내외에서 나오는듯 싶다”고 말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 또한 “IRS가 어제의 반작용으로 약간 조정국면에 돌입한듯 싶다. 단기대비 중장기커브가 1~1.5bp정도 스팁되고 있다”며 “CRS는 아주 조용하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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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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