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현대상선이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황 호전에 따른 실적 기대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0일 오전 10시5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1600원(4.84%) 오른 3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의 상승세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수 합은 7670주. 우리투자, 키움, 한국, 신한금융, SG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전날 현대상선은 상승세를 이어오다 장 후반 외국인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4만1605주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2만5774를 사들였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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