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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돈의 교본 사파이어' MC맡아… 무비멘터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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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돈의 교본 사파이어' MC맡아… 무비멘터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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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국내 최고 재벌기업 오너의 딸이자 지적인 역할로 주목을 받으며 여전히 도도하고 차가운 표정, 냉소적인 모습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선우선.

선우선이 그간의 신비주의를 벗고 연예 채널인 SBS E!TV 국내최초 무비멘터리 돈의 교본 '사파이어'에서 단독 진행을 맡았다.


그동안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숱한 러브콜도 모두 고사한채 영화 '전우치', '거북이 달린다'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배우로서 역할에만 충실해온 선우선은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무비멘터리라는 장르와 새로운 돈의 교본을 만든다는 점이 매혹적이었다"며 "마치 한편의 영화를 찍는 느낌이고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내 최초 무비멘터리 돈의 교본 '사파이어'는 국내 굴지의 100대 재벌들을 만나, 그들의 부자 DNA 분석부터 그들이 부자가 된 알짜배기 비법들을 낱낱이 속 시원하게 모두 밝혀낼 예정이다.


담당 프로듀서는 "배우 선우선의 세련, 지적, 섹시, 럭셔리를 두루 겸비한 이미지와 안정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중저음 목소리를 높게 평가했다"며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선우선만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최초 무비멘터리 돈의교본 '사파이어'는 SBS E!TV을 통해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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