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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류시원이 2년 만에 방송 MC로 돌아온다.
류시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여배우의 집사’에서 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07년 SBS ‘결정! 맛대맛’ 이후 2년 만이다.
‘여배우의 집사’는 ‘나를 위해 모든 걸 해주는 멋진 남자를 바라는 여자들의 로망’을 현실화 해 꽃미남 배우들이 여배우들의 집사로 출연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류시원은 MC겸 꽃미남 집사로 출연해 여배우들의 시중을 든다. 지현우, 하석진, 마르코, 윤두준, 정형돈 등이 함께 집사로 변신하며 조여정, 윤세아, 고준희, 서신애, 현영 등은 이들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다.
한편 ‘여배우의 집사’는 추석특집으로 파일럿 방송된 뒤 향후 시청자 반응에 따라 정규편성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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