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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보루네오가구(대표 정복균)는 10일 서울 송파구에 직영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직영점은 3층 192평 규모로 각층을 신혼, 학생, 명품 등 컨셉트로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금색과 통유리, 금속소재를 사용했으며, 새로운 기업이미지인 '가족중심주의'를 표현한 고리형태의 장식을 부착했다.
이에 따라 보루네오측은 총 11개 직영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오는 11월에 강남 논현에 직영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직영점 및 대리점 추가 개설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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