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과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철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을 발표하면서 '철도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동양종금증권은 철도 산업이 글로벌 경기회복 과정에서 인프라 투자의 핵심으로 부상했다며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국내 철도관련 업체들이 세계적 수준의 고속철도 기술과 정부와 민간기업, 학계의 유기적 연계를 기반으로 브라질과 미국 고속철도사업 등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정부가 철도를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경기도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시행 가능성도 크다"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수혜주로 동아지질과 대아티아이 등을 꼽았다.
이날 동아지질은 전일 대비 1150원(7.69%)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아티아이도 7% 이상 급등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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