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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8일 신인 지명 1순위 중앙대 투수 김명성(22)을 포함한 8명의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김명성은 오는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서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1라운드에 지명된 그는 계약금 1억6000만원, 연봉 24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최고 구속 146km의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하게 구사해 즉시 전력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라운드서 지명된 광주일고 내야수 허일은 계약금 1억1000만원, 연봉 24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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