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지역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00여명 초청, 흥겨운 경로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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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7일 지역 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 흥겨운 ‘한마음 경로잔치’를 열었다.
민간보육시설 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어린이집 아이들의 율동과 노래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재롱과 함께 시작했다.
유종필 구청장 등이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 한가위를 맞아 홀로 외로우신 어르신들 위로하며 힘을 보태 주었다.
행사 후에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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