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6일 열린 '제2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폐기물 협회 주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롯데리아는 자원순환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은 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매년 9월 6일로 지정된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의식 확대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전국민의 녹색생활 실천운동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국민, 산업계,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이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환경경영을 필두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롯데리아는 자연과 더불어 생활 하는 환경 캠프 진행 및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환경 홈페이지' 구축 등 친환경적 활동에 소비자들과 함께 적극 참여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 실천을 이끄는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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