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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철도株, GTX 기대감..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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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철도메카' 발언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철도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47분 현재 송전·배전·변전 선로용 금구류 제조업체 세명전기는 전거래일대비 10.28% 뛴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포스코 열연코일센터 판매업체인 삼현철강과 철도신호 제어시스템 개발업체인 대아티아이 역시 6.94%, 8.76%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자동차·전철 차체에 쓰이는 첨단 알루미늄을 만드는 대호에이엘은 5.25% 오른 3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가 제안한 GTX 사업은 그 동안 반대 여론에 부딪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으나 최근 정부가 KTX와 연계한 사업 계획을 확정하면서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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