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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리 깨고 돈 훔쳐 온 30대 덜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충남 보령서, 47회 걸쳐 조수석 뒷문 유리창 벽돌로 깨고 모두 500여만원 훔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 보령경찰서는 주차된 영업용택시 차창유리를 깨고 500만원 가량을 훔쳐온 30대를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모(35)씨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새벽시간에 보령시 동대동 OO포장마차 앞 도로에 주차된 영업용택시 조수석 뒷문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안에 있던 5만원을 훔치는 등 보령과 홍성지역에서 택시를 상대로 47회에 걸쳐 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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