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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안나, 10일 가수로 전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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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안나, 10일 가수로 전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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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KBS 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 합창단'에 발탁된 안나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7일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안나는 오는 10일 데뷔 싱글앨범 타이틀 곡 '5분만'과 수록곡 '죽지못해 살아' 등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나선다.


특히 안나는 일본의 섹시 스타일 아이콘 아무로 나미에를 연상케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섹시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번 안나의 앨범에는 지난해 세계 6대 안무가에 뽑힌 국내 최고의 실력파 안무팀인 프리픽스(단장 하우신)가 댄스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나인미디어그룹 측은 "안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안무 등으로 다른 솔로 여자 가수들과 확연 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초특급 신인이 될 것이다"며 "안나의 특징들을 십분 발휘해 섹시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한국의 아무로 나미에'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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