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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비(본명 정지훈, 29)의 군 입대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2일 병무청 측은 “최근 입영연기신청서를 제출한 비의 입영을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는 오는 9월28일로 입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작품 출연 등으로 5월 병무청에 입영연기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소속사 측은 비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도망자' 촬영 종료 후 영화나 드라마 중 한 작품에 더 출연한 후 현역 군 입대할 것으로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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