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금융감독원은 부원장보 임명 등에 따른 후속 국·실장 인사를 7일자로 단행한다고 6일 밝혔다.
총무국장은 김영대 은행서비스총괄국장을, 소비자서비스국장은 이기연 법무실장을 선임했다.
또 은행서비스총괄국장은 서울대학교 연수파견에서 돌아온 양현근 국장을 선임하는 한편, 생명보험서비스국장은 김용우 전 보험계리실장을 승진 발령했다.
금감원은 이번 인사에 주요 부서 국·실장을 유임시키는 등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의 연속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국장 승진 및 전보]
▲총무국장 김영대
▲소비자서비스국장 이기연
▲은행서비스총괄국장 양현근
▲생명보험서비스국장 김용우
[실장 승진 및 전보]
▲법무실장 박흥찬
▲정보화전략실장 최재환
▲저축은행감독지원실장 이한구
▲서민금융지원실장 조성목
▲보험계리실장 김수일
▲보험조사실장 서형복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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