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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협회 창립총회 오는 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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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지난 4월 8일 사단법인으로 등기 및 법인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데 이어 9일 창립총회를 연다.


협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문호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본회 창립총회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2007년부터 불우이웃과 환우들을 위한 아름다운콘서트 등으로 꾸준한 사회활동을 펼쳐온 싱어송라이터 모임이 정식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좀 더 체계적이고 대규모의 사회활동과 회원권익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는 국내외 싱어송라이터들의 자료발굴과 보존을 통해 역사 재정립에 노력하는 한편 저작권법에 보장된 싱어송라이터들의 권리를 주체적으로 수호하여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직된 단체다.


협회 측은 "싱어송라이터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창의적인 음악인들을 발굴과 지도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는 창립총회를 출발점으로 다음달 20일에는 KBS홀에서 '노란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헌정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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