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법 아시아나항공 고문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고문이 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경희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인원 경희대 총장, 이봉관 경희대 총동문회장등이 참석한 이날 수여식에서 박 고문은 모교 발전과 동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고 아시아나항공 측은 밝혔다.
박 고문은 기념 연설을 통해 "합리성, 긍정적인 사고, 글로벌 마인드란 경영 철학을 가지고 40년 이상 기업에 몸담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진리탐구와 열정의 도장인 경희대 모교에서 본인 가슴에 뿌려둔 씨앗들이 발아해 만개한 덕분이며 이번 학위는 작은 꽃 하나 피워 올린 노력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1967년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고문은 1969년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해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거쳐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 및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에는 동탑산업훈장, 2008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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