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밀라 요보비치 "안젤리나 졸리와 비교, 내게는 영광이다"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밀라 요보비치 "안젤리나 졸리와 비교, 내게는 영광이다" [사진제공=소니픽처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AD


[스포츠투데이 도쿄(일본)=고경석 기자]밀라 요보비치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여전사 캐릭터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의 비교에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밀라 요보비치는 3일 오후 일본 도쿄 롯본기힐스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여전사 캐릭터로 유명한 요보비치는 졸리와의 비교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를 존경한다"며 "졸리는 실제에서도 영화에서도 슈퍼우먼 아닌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게는 영광"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4세인 요보비치는 앞으로 얼마나 여전사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아직 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몇년 더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무술과 스턴트, 와이어 연기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하는 게 꿈이었다. 할리우드에서 여배우가 주연인 시리즈 영화가 흔하지 않기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 계속 출연할 수 있는 것이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2일 오후 일본 롯본기힐스 아레나에서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에 함께 출연한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알리 라터, 일본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 등과 함께 레드카펫 및 프리미어 행사에 참여해 1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났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4: 끝나지 않은 전쟁'은 10일 북미 개봉에 이어 16일 국내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