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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탁구', 꿈의 시청률 가나..45% 또 자체최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제빵탁구', 꿈의 시청률 가나..45% 또 자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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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제빵탁구)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꿈의 시청률' 50%를 향해 거침없이 나가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일 오후 방송된 '제빵탁구' 26회는 전국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된 25회의 종전 최고시청률 44% 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다.


30회로 예정된 '제빵탁구'는 중반부 다소 맥빠지는 이야기 전개와 캐릭터 수습에 난항을 겪으며 지지부진한 행보를 해왔지만 막바지로 다달으면서 다시 긴박감이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방송된 '제빵탁구'에서는 서인숙(전인화 분)과 한실장(정성모 분)의 계략으로 청산 공장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유경의 아버지를 찾아 유경과 대면시키며 시청자를 경악케 했다.


또 김탁구(윤시윤 분)는 거성식품 회의서 청산공장을 살려야 대표로 받아주겠다는 이사진의 조건에 따라 팔봉빵집 선배들에게 청산 공장에 입사해 문제점을 보고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어 주치의에게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던 어머니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2%, MBC '장난스런 키스'는 3.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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