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해양강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국립해양박물관이 2012년 5월 완공된다.
국토해양부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박물관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상부 건축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강국의 랜드마크이자 해양관련 유물의 체계적 수집과 연구,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해양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건립되는 것으로 8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위해 국토부는 전시유물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중이라며 해양유물기증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국토부는 부산 동삼혁신도시내 건설현장에서 3일 사업시행자인 해양문화(주)와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갖고 안전사고 없이 순탄하게 건립되기를 염원했다.
소민호 기자 sm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