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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소강.."1170원대 추격매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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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80원 초입에서 소강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부터 1170원대 결제수요가 하단을 탄탄히 받쳐주면서 하락폭을 줄였던 환율은 1180원대에서는 네고물량에 밀려 조용한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고용지표 부담도 작용하면서 적극적인 숏플레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2일 오후 2시1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40원 내린 118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177.0원에 저점을 찍고 결제수요와 일부 숏커버에 밀려 1183.5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그러나 네고물량에 눌리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전일 급락분이 어느 정도 회복됐고 고용지표 발표도 있어 거래가 소강상태"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오전에 결제 수요와 함께 숏커버가 유발됐으나 유로, 주식이 좋고 달러엔도 반등하면서 숏마인드가 되살아 나는 분위기"라며 "1180원 밑에서는 숏플레이를 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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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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