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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제시카 고메즈와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홍기는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나는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 요즘 마른여성들이 많은데, 그런 스타일보다는 볼륨감 있는 스타일이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시카 고메즈와 송혜교가 이상형"이라고 발언했다.
그의 깜짝 발언에 대해 청취자들은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며 어른스러워진 홍기를 대견해했다.
네티즌들은 "우리 홍기 남자가 되어 가네''청순 섹시 글래머? 그거 어려운데", "홍기는 욕심쟁이, 우후훗""홍기의 이상형은 볼륨감 있는 여자, 요즘 볼륨감 있는 여자 많잖아"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최근 'Beautiful Journey'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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