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소이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가을 화보를 통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소이현은 이번 가을 화보의 컨셉 ‘소프트 페미닌’에 걸맞는 매혹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페리페라의 가을 화보는 특히 올 가을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퍼플과 브라운을 강조한 소이현의 깊은 눈매가 인상적이다.
최근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의 ‘정윤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소이현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서룩’을 히트시키며 2030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다.
투명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는 피부 미인 소이현은 이번 페리페라의 가을 화보를 통해 패션과 메이크업 모두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올 가을 ‘스타일 워너비’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클리오 마컴부의 임근영 차장은 “소이현 씨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와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퍼플, 브라운이 맞춤옷처럼 잘 어울린다” 면서 “페리페라의 로맨틱 레이디 소이현의 매혹적인 가을 화보가 여심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은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를 통해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눈물의 여왕 ‘정윤서’역으로 청순하고 가녀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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