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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 불확실성이 사라졌다<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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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일 온미디어 대해 합병 리스크가 해소됐고 이익모멘텀 감안 시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300원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오미디어홀딩스 출범으로 합병 리스크 제거됐다"며 "수익력이 약한 계열사들과 직접 합병 리스크는 오미디어홀딩스 출범으로 사라졌고 향후 발생가능한 리스크는 오미디어홀딩스에 귀속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적 모멘텀 역시 지속 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합병 위로금 감안 시 양호한 수준이고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3.3% 증가한 208억원으로 예상 기대치를 뛰어 넘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3분기 송출수수료 증가, 4분기 성수기 효과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그는 내년 영업이익도 445억원으로 사상 최고치 시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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